과로로 인한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했던 남자 프로농구 kt 전창진 감독(52)이 무사히 퇴원했다.
kt 관계자는 6일, "감독님이 오전에 퇴원하셔서 선수단에 합류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는데, 다행스럽게도 건강에 큰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전 감독은 이날 수원 kt 선수단 숙소로 가서 휴식을 취한 뒤 오후 훈련을 이끌 예정이다. 이어 7일 고양 오리온스 전에 다시 코트로 돌아와 지휘봉을 잡는다.
전 감독은 지난 3일 극심한 스트레스로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정밀검진을 받은 뒤 3일간 입원해 휴식을 취했다. 이 때문에 지난 5일 부산 모비스전 때는 김승기 코치가 전 감독 대시 임시로 지휘봉을 잡았다.
부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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