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26)이 카타르 SC 복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조영철은 6일(한국시각)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사일리아와의 2014~2015시즌 카타르 스타즈리그 16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해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2015년 호주아시안컵 출전으로 피곤한 상태였음에도 선발 출전한 조영철은 날카로운 움직임과 결승골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1-1 상황이던 후반 48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은 뒤 페널티킥 지점에서 빠르게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종료 1분을 남겨놓고 터진 극적인 결승골이었다. 조영철은 2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로 카타르 SC는 2대1로 승리하며 8승3무5패(승점 27)로 3위로 뛰어올랐다. 조영철과 한솥밥을 먹는 한국영도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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