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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5단은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결승1국에서도 216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서전을 장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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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5단은 "우승까지는 예상 못했지만 강자들이 중도에 탈락한데다 본선 첫판에서 박정환 9단을 꺾은 것이 좋은 결과의 원동력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현재 가장 큰 목표는 3년 안에 세계 타이틀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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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나현 5단은 2010년 제124회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고, 지난해 제10기 한국물가정보배에서 박창명 초단을 2-0으로 꺾고 입단 4년 4개월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박카스배 우승으로 국내기전 2관왕에 등극한 나현 5단은 6단으로 한 단 승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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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이 후원한 제19기 박카스배 천원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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