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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원정경기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첫 경기에 불과하고 바로 다음 경기가 있기 때문에 잘 추스려서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은 2013년 ACL 결승전에서 광저우와 맞닥뜨렸다. 홈 앤드 어웨이였다. 1차전은 서울에서 열렸다. 2대2로 비겼다. 무대를 옮긴 2차전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했다. 1대1이었다. 하지만 정상은 광저우의 몫이었다.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ACL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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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일퇴의 공방이 이어졌다. 전반 28분 서울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김치우의 크로스를 에벨톤이 헤딩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볼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기회 뒤 위기였다. 전반 30분 굴라트의 중거리 슈팅을 김용대가 선방했다. 그러나 1분 뒤 광저우의 골이 터졌다. 황보원의 코너킥을 알란이 헤딩으로 넘겨줬고, 굴라트가 재차 헤딩으로 응수했다. 그리고 골네트가 출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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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이 바뀌었다.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인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67)이 물러났다. 그는 그 자리를 애제자에게 넘겨줬다. 세계적인 수비수로 이름을 날린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42)이 지휘봉을 잡았다. 최 감독과 칸나바로 감독은 동시대에 현역 생활을 했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한 차례 충돌했다. 당시 이탈리아가 2대1로 승리했다. 그러나 한국과 이탈리아는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최 감독은 "팀이 초반이라 손발이 맞출 시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균형이 잘 잡혀있게 잘 만든 것 같다"며 "2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 없다. 광저우는 여전히 강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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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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