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구하라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사람들이 평소에 자신을 못 알아본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25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는 장수원과 구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엘리베이터 상황극을 위해 충격적인 분장을 감행한 정태호는 회사원들이 자신을 못 알아볼까 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구하라는 "나도 몰라보면 어떡하느냐"라고 불안해했다. 이어 "마트나 백화점 엘리베이터에 그대로 타는데도 몰라보시는 분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하하는 "구하라라고 티내"라며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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