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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문은 장문으로 코코 설립과 GRT의 관계를 먼저 설명했다. 발표문에서 이들은 '김준호는 초기 투자자들 약속과는 달리 회사설립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회사의 이익과 발전보다는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만을 추구해 왔으며 김우종의 잠적이라는 혼란스러운 사태를 이용해 자신이 계획해왔던 사업 주도권 장악을 위해 자신을 현재에 위치에 설 수 있게 해준 초기투자자들을 배신해 코코를 폐업하고 동료 개그맨인 김대희 명의를 이용한 (주)제이디브로스라는 신설 법인을 통해 코코소속 연기자들의 신규 전속계약을 유도하고 향후 적절한 시점에 자신이 경영권을 행사하려 하고 있다는 점을 많은 경영 재무자료들과 전 현직 회사 관계자들의 면담을 통해 확인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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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지난해부터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과 관련한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지난해 말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였던 김우종 대표가 회사 공금을 횡령한 뒤 해외로 도주한 뒤 자금난에 처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월 24일 폐업을 공식 발표했다. 일부 소속 연예인들은 개그맨 김대희가 새로 설립한 제이디브로스로 둥지를 옮겼으나 폐업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김준호의 이니셜이 회사 이름에 사용된 점을 들어 설립 배경에 의구심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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