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펀치'가 종영했다.
'펀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은 짜장면. 박정환(김래원)과 이태준(조재현)이 대립할 때 항상 성원각 짜장면을 먹으며 대면했기 때문이다. 그럼 '펀치'에 있어 짜장면은 도대체 어떤 의미였을까. 왜 하필 짜장면만을 고집했던 걸까.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아중은 "일단 공통적으로 배고픈 시절이 있었던 이태준과 박정환의 동력인 것 같다. 이태준이 항상 칡을 뜯어먹듯, 하경이한텐 예린(김지영)이 있듯 그렇게 하나씩 뭔가가 있다. 짜장면은 두 사람의 관계를 말해주는 것 같다. 배고픔을 서로 나누는. 태생이 공주님 왕자님이 아니었던, 그래서 이렇게 변할 수밖에 없었던 둘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다. 두 캐릭터가 짜장면 먹는 모습이 좋았고 다른 배우들도 부러워했을 정도다. 나도 어제 오늘 계속 간짜장을 먹었다"고 밝혔다.
'펀치'는 시한부 인생을 살게된 검사 박정환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김아중은 박정환의 전 아내이자 신념과 정의를 간직한 여검사 신하경 역을 맡았다. 그는 '로코퀸'의 이미지를 벗고 이성적이고 차분하면서도 딸 예린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강력해지는 엄마의 모습까지 롤러코스터 감정선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김아중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조깅하다 돌연 사망” ‘53세’ 김석훈, 러닝 열풍 뒤 숨은 위험에 ‘충격’ -
'700억 부동산' 권상우♥손태영, 17세 子에 차 선물 "긁고 다닐테니 중고로" -
김지석, 첫 가족상에 큰 충격 “건물주 꿈 부질없더라"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16kg 뺀 한혜연, 결국 44kg..."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난리" -
"라엘아 안녕" 장영란도 속았다… 홍진경, '붕어빵 딸' 똑 닮은 긴 생머리 리즈 시절 -
[공식]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다영 뮤비 출연 비하인드..“오디션으로 뽑혔다” -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子, '200억 상속' 포기한 진짜 이유 "유산 아닌 부담"
- 1."충격!" 손흥민 없으니 불명예 역사 작성…67년 만의 '선제골→3골 차 완패' 굴욕, 포체티노 美 비난 폭발
- 2.'와 1군 0G 1루수뿐' KIA 왜 전원 2군행 파격 택했나…"컨디션 언젠가 올라오겠지? 시간 없다"
- 3.대충격! 9회 2사까지 2:0 리드→스리런포 2:3 롯데, KIA에 역전패. 그런데 홈런맞은 김태혁이 38세라고?
- 4.날벼락! '홀드 1위' 22세 필승조 부상이탈…"팔꿈치 피로골절 진단 → 수술 예정" [수원체크]
- 5.한화 '단돈 1억' 초저점 매수 성공 한번 더?…'마이너만 565⅓이닝' 성공 굶주린 외국인 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