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이 제 2의 이정협 조건을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성남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1라운드 경기를 찾았다. 전반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슈틸리케 감독은 "개막전에 많은 관중들이 찾아왔다. 좋은 내용도 보여주었다. 흥미롭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 현장을 찾으며 새로운 선수 발굴에 나서고 있다. 호주 아시안컵에서 깜짝 발탁된 이정협 역시 K리그 현장에서 발견한 선수다.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 현장을 돌며 제2, 제3의 이정협을 찾겠다고 이야기는 했다"면서도 "사실 이정협의 케이스는 예외다. 정상적이라면 소속팀에서 자주 나서지 못하는 선수의 깜짝 발탁은 흔하지 않은 것이다. 경기를 보러다니면서 선수들을 많이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K리그를 위한 조언도 있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많은 관중들이 오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에 유소년 축구도 중요하다"며 선수 육성을 주문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3월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그는 "호주 아시안컵에서 했던 것을 이어나가야 한다.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 2위에 올라있다. 잘해나가고 싶다"고 했다.
전주=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수경, 교통사고 당했다…처참한 외제차 상태에 경차 구매 "두 달 넘게 입원" -
'3년째 이혼분쟁' 최동석, 의미심장 경고 "내 자식 다치게 하면 끝장 본다" -
이효리, 부친상 슬픔 속 요가원 출근..이상순은 핼쑥해진 얼굴로 DJ 복귀 -
쥬얼리 불화설 진짜였나…서인영 "재결합 못하는 사정有, 나 때문은 아냐" -
방탄소년단 진, 대인배 인터뷰 "앨범 크레딧 혼자 빠진 진짜 이유" -
신화 김동완, 틀린말은 아닌데…이수지 유치원 교사 패러디 논란 소신발언 갑론을박 -
홍진경, 자연분만 출산 쉬웠다.."키크고 날씬하면 출산에 유리"(옥문아) -
'이용식 딸' 이수민, 1일1식으로 40kg 뺐다..출산 1년 만에 49kg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