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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할 감독의 미션은 맨유의 정상화다. 지난 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체제에서 망가진 팀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것이다.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려놓았다. 아직 시간은 필요하다. 정상화의 척도 중 하나는 결과물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이다. 지난 시즌 7위에 그쳐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지 못해 막대한 재정적 손실을 본 맨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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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할 감독은 "나는 항상 우리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길 원한다. 우리의 목표는 리그 4위 안에 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그 4위 안에 드는 것은 환상적이다. FA컵을 우승한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중요한 팀일지라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한다. 감독과 선수들은 힘을 함쳐 새로운 첫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FA컵 우승 팀은 유로파리그 진출 티켓을 거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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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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