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펜싱스타들이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개인전에서 1위에 올랐다.
7~8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펼쳐진 제44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에서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전희숙(서울특별시청), 이라진(인천중구청)이 나란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희숙은 여자 플뢰레 최강자리를 지켰다. 준결승에서 대표팀 선배 정길옥을 15대13으로 꺾은 후, 결승에서 임승민(충청북도청)을 13대7로 눌렀다. 임승민이 2위 정길옥(강원도청) 한아름(부산광역시청)이 3위에 올랐다.
남자 사브르에서는 '세계랭킹 1위' 구본길의 존재감이 빛났다. 준결승에서 선배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을 15대8, 결승에서 김계환(서울메트로)을 15대8로 꺾고 우승했다. 김정환과 원준호(서울메트로)가 3위에 올랐다.
여자 사브르는 격전지였다.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라진이 준결승에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절친' 김지연(익산시청)을 15대12로, 결승에서 윤지수(안산시청)를 15대9로 꺾고 우승했다. 김지연과 조윤영(인천중구청)이 3위에 올랐다.
남자 플뢰레에서는 하태규(대전도시공사)가 결승에서 '한솥밥' 권영호(대전도시공사)를 15대 12로 꺾고 1위에 올랐다. 권영호가 2위, 강영우(성북구청) 정재규(국군체육부대)가 3위를 기록했다. 남자 에페에서는 권영준(익산시청)이 홈그라운드의 박경두(해남군청)를 14대13, 1포인트 차로 꺾고 우승했다. 김승재(해남군청) 심승환(부산광역시청)이 나란히 3위에 올랐다. 여자 에페에선 '한솥밥 절친'인 최인정과 신아람(이상 계룡시청)이 우승을 다퉜다. 최인정이 결승에서 신아람을 15대1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정효정(부산광역시청)과 하지영(전라남도청)이 3위에 올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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