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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틀에 한번씩 경기를 치르는 살인 일정속에 전력누수가 뼈아팠다. 심지어 직전 캐나다전은 4개의 옐로카드와 1개의 레드카드(이영주)를 받아든 대혈투였다. 강호들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연거푸 1골차로 분루를 삼켰다. 선수들의 심신이 지쳤다. 최전방, 최후방 주전들이 모두 벤치를 지켰다. 이탈리아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후 캐나다전에 몸살 증세로 결장했던 지소연과 2경기 연속 출전했던 박은선이 모두 스코틀랜드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맏언니 수문장 김정미 대신 윤영글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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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코틀랜드와의 3-4위전에서 골을 터뜨렸던 유영아가 최전방에 섰다. 정설빈 이소담 박희영이 공격라인에 포진했고, 조소현 권하늘이 중원을 지켰다. 포백라인에는 송수란 심서연 김도연 김혜리가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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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은 공세를 강화했다. 전반 29분 이소담을 빼고 여민지를 투입했다. 용병술이 적중했다. 전반 35분 그라운드에 들어선지 불과 6분만에 여민지의 동점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박희영의 날선 크로스를 이어받은 여민지가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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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비진이 스코틀랜드의 후반 36분, 후반 39분 파상공세를 잘 막아냈지만 종료 직전인 후반 45분 머레이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허용했다. 아쉬운 패배였다.
이탈리아에게 1대0 승리를 거둔 캐나다가 3연승, 승점 9점으로 A조 1위에 올랐다. 2승1패(승점 6점)의 이탈리아가 2위에 올랐다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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