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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실제 성격은? "조나단이 나보고 남동생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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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 박하나의 시크한 화보가 공개됐다.

박하나는 여성 패션격주간지 '그라치아'에서 시크한 파리지엔으로 변신했다.

화보에서 박하나는 청초한 페이스에 볼드한 가죽재킷과 그런지한 티셔츠, 내추럴한 헤어를 소화하며 촬영 중 숨겨온 패셔너블한 모델 본능을 선보여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박하나는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중 즐거운 부분을 묻자 "임성한 작가님이 미식에 관심이 깊으시잖아요. 처음 알게 되는 디저트, 음식들이 많아요. 저는 레스토랑보단 포장마차 스타일이지만, 가끔은 우아해도 좋더라고요"라고 답했다.

또 박하나는 "'압구정 백야'의 남자 배우들에게도 '오빠'라고 애교 있게 안 부르고, '소주 한잔 해야지' 하면서 털털하게 굴어요. 조나단(김민수) 오빠가 저보고 남동생 같대요"라며 실제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밝혔다.

화제의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열연 중인 박하나의 인터뷰는 그라치아 51호(3월 20일 발행)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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