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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에 진출한 사령탑들이 코트에서 충돌하기에 앞서 마이크를 잡았다.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PS 미디어데이가 무대였다.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사령탑들의 농담 속에는 뼈가 있었다. 불꽃튀는 설전은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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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PS 진출 팀의 그림이 달라졌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PS행 티켓을 거머쥐지 못하고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이 삼성화재의 독주를 막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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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미덕을 보인 제자들의 발언에 스승의 마음은 어떨까. 챔프전 우승을 해도, 못해도 행복하단다. 신치용 감독은 "김 감독은 1991년 내가 국가대표 코치를 할 때 처음 만났고, 신영철 감독은 한국전력 코치 시절에 만났다. 당시 내가 잘한 것이 아니다. 두 감독들이 잘해서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 오늘날의 삼성화재를 만든 주인공들이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만약 챔프전에서 패하더라도 이왕이면 오래 알게 된 사람에게 지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지더라도 웃으면서 물러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점에서 행복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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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세계는 냉정했다. 신치용 감독은 순순히 제자들에게 챔프전 우승을 내줄 마음이 없다. 제자들에게 이번 시즌까지만 자신에게 우승을 양보하라고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 이유가 있었다. 신치용 감독은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두 감독은 이 정도까지만 하고 올해까지 삼성화재가 우승하는 걸로 하자. 큰 딸이 4월에 결혼한다. 우승하고 결혼시켜야 되지 않겠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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