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故김자옥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연예계 요리왕으로 손꼽히는 김수미가 특별히 '룸메이트' 셰어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조세호는 "지난주 우리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나는 어머니가 그렇게 눈물 흘리는 걸 처음 봤다. 이제는 내가 우리 엄마를 챙겨야겠다 생각했는데 한편으로는 자신이 없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수미는 "그게 살아가는 과정이다"라며, "나도 내 주변 내 나이 또래 중 최근 죽은 분이 김자옥씨다. 가까운 나이또래의 죽음을 보게 되니까 물건 쇼핑하는 것도 부질없고 재미가 없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인생 마무리를 잘 해야겠구나, 진심으로 봉사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남한테 존경받게 마무리를 잘 해야겠구나 매일 생각이 든다"고 덧붙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배종옥의 초대를 받은 김수미는 '룸메이트' 멤버들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준비한 간장게장, 갈비찜, 보리굴비 등을 비롯한 14가지 밑반찬을 챙겨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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