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해리 케인(토트넘)의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전이 가까워지고 있다.
케인은 올시즌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며 잉글랜드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케인은 지난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도 뛰어올랐다. 전 잉글랜드의 기대와 달리 케인의 선발을 두고 주저하던 로이 호지슨 감독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활약이었다. 케인은 리투아니아-이탈리아와의 2연전 명단에 포함됐다.
케인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리투아니아와의 유로2016 예선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2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호지슨 감독이 쪽지에 케인과 웨인 루니(맨유)을 나란히 적어놓고, 케인의 이름에 원을 그렸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미러는 케인의 선발 기용을 암시하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케인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도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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