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우익수 6번 타자로 출전, 타점을 올렸다. 타점은 지난 30일 LA 다저스전 이후 2경기 만이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타순은 6번이고, 수비 위치는 우익수로 나갔다.
추신수는 2회 첫 타석에서 적시 3루타로 동점(1-1)을 만들었다. 그는 무사 주자 1루에서 컵스 선발 에릭 조키쉬의 4구째 투심을 정확하게 받아쳐 1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이후 텍사스는 2회에만 2점을 더 추가했다. 추신수는 에드 루카스의 적시타 때 득점했다.
추신수는 3회 두번째 타석에선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4회까지 7-1로 크게 리드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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