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그룹 엑소(EXO)의 기록 경신 레이스가 시작됐다.
엑소가 지난달 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를 발표한 가운데 과연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신기록들을 쏟아낼지에 가요계의 관심이 쏠려있다.
기록 경신이 가장 기대되는 분야는 음반 판매량. 엑소는 지난 2013년 발표한 정규 1집 'XOXO(Kiss&Hug)'와 1집 리패키지 앨범을 합한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하며 지난 2001년 김건모 7집과 god 4집 이후 12년 만에 밀리언셀러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1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정규 2집 '엑소더스'는 선주문량이 한국어 음반 32만1200장, 중국어 음반 18만1240장으로 총 50만2440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선주문량만으로도 하프 밀리언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명실공히 최고의 음반킹 엑소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욱이 이번 앨범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는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 역시 출시(30일)와 함께 한터차트,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일간차트 1, 2위를 기록하며 석권, 가요계를 평정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미국 5위 및 아시아 11개 지역 1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각국 종합 앨범차트 TOP 10에 올랐음은 물론,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아시아 11개 지역과 러시아, 캐나다까지 총 13개 지역의 정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엑소의 정규 2집에는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를 비롯해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댄스곡 '엑소더스', 샤이니 종현의 작품인 '플레이보이(PLAYBOY)', 스테레오타입스와 켄지가 합작한 R&B 트랙 '트랜스포머(TRANSFORMER)' 등 엑소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이 담겨 있어, 수록곡 전곡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반 판매량과 더불어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기록 경신이 기대되는 부문이다.
지난 31일 정오(한국시각) 유튜브 SMTOWN 채널 및 중국 주요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콜 미 베이비' 한국어 버전(https://youtu.be/yWfsla_Uh80) 및 중국어 버전(https://youtu.be/n-qm0xh0VK4) 뮤직비디오는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엑소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은 물론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가 담긴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성, 팬들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640만뷰(1일 정오 기준, 한국어 버전 411만4736 / 중국어 버전 230만2494)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유튜브 서비스 불가 지역인 중국에서는 현지 주요 동영상 사이트인 요우쿠, 투도우, 인위에타이 세 곳에서 조회수 약 680만뷰를 기록, 전 세계에서 총 13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엑소 열풍이 불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현재 유튜브 기준으로 '으르렁'이 6272만8542뷰로 최다 뷰를 기록 중이며 '중독'(5669만907뷰), '늑대와 미녀'(4690만805뷰)가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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