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는 4일 오후 2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K리그 챌린지 3라운드 부천과의 홈 개막전을 치른다.
1999년 6월 23일 바이코리아컵 K리그 부산- 대전전 이후 16년만에 속초 그라운드에서 K리그 경기가 열리게됐다. 강원FC는 올시즌 강릉, 춘천, 원주에 이어 속초까지 홈구장을 확대하며 더 많은 지역팬들과 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강원FC는 올시즌 '축구도시' 속초에서 15회의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역사적인 '속초 홈 개막전'을 위해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입장관중에게 응원용 클래퍼와 매치데이매거진을 제공하고, 선착순 5000명에게는 홈 개막전 기념 학용품(16cm자)을, 연간회원권 소지자에게는 구단 홈유니폼 열쇠고리를 선물로 준비했다.
경기 전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이하림의 특별공연, 하프타임에는 경품 추첨행사가 열린다. 자동차,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세탁기, 자전거,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이 '기부'로 마련됐다. 지역 내 기관단체장들이 "연간회원권 누드촬영 마케팅처럼 발로 뛰는 강원FC의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이번 속초 홈개막전 경품을 기부했다.
홈 개막전 승리에 대한 선수들의 열망도 뜨겁다. 지난 대구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K리그 데뷔골을 신고한 벨루소는 "강원FC 첫 속초 홈경기 첫 골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뛰고 있는 만큼 홈 팬들 앞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원FC와 부천FC의 속초 홈 개막전은 4일 오후 2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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