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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는 지난해 6월 8일부터 싱가포르에 한국 경마 경주 실황을 위성생중계 방식으로 수출해왔다. 이번 계약 연장은 한국 경마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음과 동시에 지속적 사업 기반 확대 발판 마련의 의미를 갖는다. 허태윤 마사회 마케팅본부장은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프랑스 및 유럽연합(EU)국가 등 세계 경마선진국으로의 경주실황 수출노력을 기울여 경마를 한류확산의 한 축으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마사회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및 EU에 2014년 그랑프리 시범송출을 통해 한국경마의 시장성을 입증했다. 현재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에 들어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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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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