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프라이스(30·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개막전에서 에이스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완봉승에 아웃카운트 하나가 부족했다. 8⅔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4대0으로 승리했다.
프라이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2015시즌 개막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그는 9회 2아웃까지 5안타 무4사구 5탈삼진으로 무실점 호투했다.
프라이스는 4-0으로 리드한 9회초 2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조 네이선에게 넘겼다. 네이선은 토리 헌트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리드를 지켰다.
프라이스의 투구수는 102개였고, 스트라이크는 76개를 던졌다. 프라이스는 개막전에서 승리투수가 됐고, 네이선은 세이브를 챙겼다.
미네소타 선발 투수 필 휴즈는 6이닝 8안타(2홈런 포함) 1볼넷 6탈삼진으로 4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디트로이트 타선은 2회 JD 마르티네스의결승 솔로 홈런, 알렉스 아빌라의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6회에는 닉 카스텔라노스의 희생 1타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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