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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지난 30라운드까지 리그 2위였던 맨체스터시티(맨시티·61점)가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둘 경우, 첼시가 우승을 확정짓기 위해서는 최소 승점 16점이 필요했다. 하지만 맨시티가 7일 크리스탈 팰리스에 일격을 당하면서 리그 4위로 추락, 첼시의 매직넘버는 15점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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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퀸즈파크레인저스(QPR), 레스터시티, 선덜랜드 전이 남아있는 것도 변수다. 비록 전력 면에서는 첼시가 월등하지만, 이 시기에 죽기살기로 덤벼들 강등권 팀들의 기세는 만만치 않다. 특히 첼시로선 만일 QPR 전(12일)에서 주요 선수가 부상을 당할 경우 이어지는 맨유-아스널 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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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로선 지난 2009-10시즌 이후 5시즌만의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첼시가 우승을 향한 마지막 고비를 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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