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 해소와 서민경제 활성화 기치를 내건 태진아와 강남의 '전통시장' 일주 프로젝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태진아와 강남은 신곡 '전통시장'을 들고 19일 성남 모란시장, 26일 대전 태평시장, 3일 청주 육거리시장 방문을 확정했다. 해당 재래시장들의 방문 시간대는 오후 1시30분으로 예정돼 있으며, 시장 순회 후 즉석에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앞서 태진아와 강남은 지난달 19일 서울 용문시장을 깜짝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 이후 '전통시장' 발매와 동시에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서민경제를 살리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역감정 해소를 통한 대국민 화합 메시지를 담아 이번 재래시장 일주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이다.
'전통시장'은 록에 트로트, 전통 가락을 믹스된 댄스 곡으로 지난달 31일 음원을 발표했고 음반 발매도 앞두고 있다. 특히 이 곡에는 국제시장, 모란시장, 용문시장, 태평시장, 육거리시장, 제주향토시장, 아랫장, 양동시장 등 전국의 유명 재래시장 12곳이 가사에 담겨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의미를 살려 '제2의 새마을운동 노래'로 각계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중이다.
한편 태진아와 강남은 듀엣 곡 '전통시장'으로 5월 중순부터 방송 출연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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