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은이 "남편 성민이 아버지와의 첫 술자리에서 소주 9병을 마셨다"고 털어놨다.
김사은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성민과의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사은은 "성민이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아버지와 첫 술자리를 가졌다"라며 "긴장한 나머지 엄청난 속도로 술을 마셨고, 소주 9병까지 마시게 됐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결국 두 사람 다 만취했고 계속 악수만 나눴다"며 "남편이 얼마나 긴장했던지 그렇게 마시고도 귀가할 때 똑바로 걸어가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아나운서 김일중은 "아무리 그래도 성민은 문제 사위다. 결혼하자마자 군대에 가지 않았느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성민은 지난달 3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한편 성민의 장인과의 첫 술자리 에피소드는 오는 9일 밤 11시 15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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