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미래는 밝다. 베테랑이 많은 팀이지만 젊은 선수들의 활약 역시 뛰어나기 때문이다.
지난 9일 삼성은 4년차 구자욱의 대타 끝내기 안타로 롯데에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10일 대구 KIA전서는 박해민이 끝내기 안타로 또한번 강한 모습을 보였다.
박해민은 3-3 동점이던 11회말 2사 1,2루서 KIA 마무리 윤석민으로부터 끝내기 중전안타를 터뜨렸다. 자신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였다. 전날 3안타를 치며 타율을 3할6푼4리까지 끌어올린 박해민은 삼성에서 가장 타격 컨디션이 좋은 타자였다. 허나 이날은 안타를 치지 못했다. 2회말 첫타석에서 유격수앞 땅볼로 물러난 박해민은 4회엔 KIA 선발 험버에게 삼진을 당했고 5회에도 내야땅볼로 물러났다. 7회말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3-3 동점이던 9회말 2사 2루서는 치려다가 멈춘 방망이에 공이 맞으며 허무하게 1루수앞 땅볼로 아웃. 다시한번 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3-3 동점이던 11회말 2사 1,2루서 윤석민의 초구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만들었고, 전날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인 구자욱이 홈을 밟아 끝내기 득점을 했다.
박해민은 "컨디션은 좋았는데 앞타석 안맞았고 직전 타석에서 찬스인데 못쳐 화난 상태였다. 독기품고 타석에 선게 효과를 본 것 같다"면서 "개인적으로 첫번째 끝내기안타인데 첫 홈런보다 훨씬 더 기분이 좋다. 타구를 보면서 '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밝게 웃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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