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조범현 감독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이다"

by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이다."

kt 위즈 조범현 감독이 무기력한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kt는 14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서 상대에 홈런 5방 포함, 22안타를 얻어맞으며 2대18로 대패했다. 할 말이 없는 졸전. 지난 주말 창단 첫 승에 이어 2연승을 달린 상승세는 온 데 간 데 없었다.

조 감독은 경기 후 "투수, 타자 모두 전체적으로 내용이 부진했다.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