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양동근이 MVP에 올랐다.
양동근은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 불룸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총 투표수 99표 중 86표를 획득, MVP에 선정됐다. 2위는 동부 김주성(13표). 양동근은 KBL 역대 최다인 개인통산 세번째 정규리그 MVP다. 올 시즌 11.8득점, 2.8리바운드, 4.9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모비스의 통합우승을 이끈 절대적인 에이스였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역대 감독 최초 정규리그 500승을 달성했다. 정규리그 1위와 챔프전 4전 전승 우승을 이끌었다. 최초의 챔프전 3연패를 달성했다. 이의가 없는 감독상이었다. 개인 통산 4번째 감독상이다. 총 투표수 99표 중 85표를 얻었다.
신인상에는 오리온스 이승현이 선정됐다. 99표 중 74표를 얻었다. 삼성 김준일(25표)을 제쳤다. 평균 33분34초를 뛰며 10.9득점, 5.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식스맨 상은 LG 유병훈이 차지했다. 4시즌 만에 기량발전상과 외국인 선수상이 부활했다. 외국인 선수상은 모비스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받았다. 올 시즌 최고의 외국인 선수였다. 평균 20.1득점(전체 2위) 9.9리바운드, 1.7블록슛을 기록했다. 모비스 통합우승의 주역이었다.
기량발전상은 KT 이재도가 수상했다. 지난 시즌 대비 출전시간이 2배 이상 늘었다. 평균 10분45초에서 23분57초로 늘었다. 평균 8.5득점, 2.8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베스트 5는 모비스 양동근, SK 김선형(이상 가드), 모비스 문태영, 동부 김주성(이상 포워드) 모비스 라틀리프(센터)가 차지했다. 6회 연속 베스트 5에 선정된 양동근은 최다연속 선정기록을 갈아치웠다. 개인 통산 역대 최다 타이(8회, 서장훈)를 이뤘다. 최우수 수비상도 양동근의 차지였다. 4관왕을 차지했다. 수비 베스트 5는 양동근과 신명호(KCC) 양희종(KGC) 김주성(포워드) 라틀리프가 수상했다. KBL 인기상에는 김준일(7546표),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은 KT 오용준, 심판상은 장준혁 심판이 선정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수상자 명단
부문=선수(소속)=투표수(유효투표 99표)
MVP=양동근(모비스)=86
감독상=유재학(모비스)=85
신인상=이승현(오리온스)=74
베스트 5=양동근(97) 김선형(62) 김주성(88) 문태영(37) 라틀리프(81)
식스맨상=유병훈(LG)=68
외국선수상=라틀리프(모비스)=72
기량발전상=이재도(KT)=53
최우수 수비상=양동근(모비스)
수비 5걸=양동근(모비스) 신명호(KCC) 양희종(KGC) 김주성(동부) 라틀리프(모비스)
-
이수경, 교통사고 당했다…처참한 외제차 상태에 경차 구매 "두 달 넘게 입원" -
'3년째 이혼분쟁' 최동석, 의미심장 경고 "내 자식 다치게 하면 끝장 본다" -
이효리, 부친상 슬픔 속 요가원 출근..이상순은 핼쑥해진 얼굴로 DJ 복귀 -
쥬얼리 불화설 진짜였나…서인영 "재결합 못하는 사정有, 나 때문은 아냐" -
방탄소년단 진, 대인배 인터뷰 "앨범 크레딧 혼자 빠진 진짜 이유" -
신화 김동완, 틀린말은 아닌데…이수지 유치원 교사 패러디 논란 소신발언 갑론을박 -
홍진경, 자연분만 출산 쉬웠다.."키크고 날씬하면 출산에 유리"(옥문아) -
'이용식 딸' 이수민, 1일1식으로 40kg 뺐다..출산 1년 만에 49kg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