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당연하지' 게임으로 남편과 기싸움을 펼쳤다.
'당연하지' 게임은 상대방에게 질문형으로 공격하고, 상대방은 무조건 '당연하지'로 대답해야 한다. 말문이 막히면 패배한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아이돌에서 엄마가 된 이지현이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지현과 이지현 남편은 '하루 종일 아기 돌보기' 벌칙을 걸고 '당연하지' 게임을 했다.
남편은 "술 마시고 늦게 들어가도 되지?" "다음 주에 출장 가서 못 돌아 올수도 있는 거 알지?" 등의 공격을 했다.
이지현은 가볍게 "당연하지"라며 "나랑 결혼한 거 후회하지?", "밤마다 다른 여자 생각하지?"등의 초강력 공격을 펼치며 결국 승리를 따냈다.
이어 두 사람은 '당연하지' 게임을 서로 장점만 말하며 끝마쳐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이지현 택시 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