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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지난 2010년 9월 1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입사 전부터 모 샴푸 광고 모델이었던 오정연을 알고 있었다. 하얀 얼굴에 긴 생머리를 한 남자들의 완벽한 이상형이었지만 충격적인 일이 있은 후부터 이미지가 바뀌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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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발끈한 오정연은 전현무에게 "맡아봐!"라고 거세게 머리를 들이밀였다. 그리곤 "그래도 이틀이나 삼 일에 한번씩은 머리를 감았다"고 항변한 뒤 "결혼 후에는 남편 서장훈에 대한 예의상 하루에 한번, 꼬박꼬박 감는다"고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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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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