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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윤성환-클로이드-피가로-차우찬-장원삼 순의 선발 로테이션이 돌고있었다. 14일 한화 이글스전에 윤성환, 15일 경기에 클로이드가 나섰다. 그런데 16일 한화전이 비로 취소되며 삼성의 고민이 해결될 실마리가 생겼다. 뒷 선발 투수들이 하루씩 휴식을 더 취하며 변동의 여지가 생긴 것이다. 일단, 에이스 피가로는 변화 없이 그대로 17일 kt 위즈전에 나섰다. 원래대로라면 18일 차우찬이 나서야 하는데, 하루 여유가 생기며 류 감독은 4일 쉰 장원삼의 등판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일은 윤성환이 그대로 간다. 그렇게 되면 차우찬은 21일 화요일 첫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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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의 체력 분배도 신경쓸 수 있다. 윤성환-클로이드-피가로는 이지영이, 장원삼-차우찬은 진갑용이 전담 포수로 나서고 있다. 두 사람이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 144경기 긴 시즌을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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