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를 졌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이 아니다."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의 비장한 한 마디였다.
노이어는 19일(한국시각) 호펜하임과의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독일축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 경기를 졌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뮌헨은 16일 FC포르투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원정 1차전에서 1대3으로 패했다. 수비 실책이 패인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팀 전술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도 높다. 무엇보다 부상 선수들을 빠르게 회복시키지 못한 뮌헨 의무팀은 전원 사표를 제출할 정도로 파장이 컸다.
현지 언론의 우려에도 노이어는 흔들리지 않았다. "다른 것들에 신경 쓸 시간이 없다. 경기 준비가 먼자다."
뮌헨이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극적인 반전을 일으키기 위해선 2대0 승리가 필요하다.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행 티켓을 따낼 수 있다. 무실점 경기가 필요하다. 예열은 끝났다. 호펜하임전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노이어는 "수비적으로 단단한 경기를 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수경, 교통사고 당했다…처참한 외제차 상태에 경차 구매 "두 달 넘게 입원" -
'3년째 이혼분쟁' 최동석, 의미심장 경고 "내 자식 다치게 하면 끝장 본다" -
이효리, 부친상 슬픔 속 요가원 출근..이상순은 핼쑥해진 얼굴로 DJ 복귀 -
쥬얼리 불화설 진짜였나…서인영 "재결합 못하는 사정有, 나 때문은 아냐" -
방탄소년단 진, 대인배 인터뷰 "앨범 크레딧 혼자 빠진 진짜 이유" -
신화 김동완, 틀린말은 아닌데…이수지 유치원 교사 패러디 논란 소신발언 갑론을박 -
홍진경, 자연분만 출산 쉬웠다.."키크고 날씬하면 출산에 유리"(옥문아) -
'이용식 딸' 이수민, 1일1식으로 40kg 뺐다..출산 1년 만에 49kg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