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개봉을 앞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티저 예고편과 '배트맨'과 '슈퍼맨'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SF 블록버스터다. '수퍼맨 리턴즈'에서 '슈퍼맨' 역할로 첫 등장한 헨리 카빌과 새롭게 합류한 배트맨 역의 벤 애플렉을 비롯해 에이미 아담스, 로렌스 피시번,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롤리 헌터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했다.
최근 '300: 제국의 부활'의 각본을 쓰고, '맨 오브 스틸' '가디언의 전설' '왓치맨'과 '300' 등을 연출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한 할리우드의 실력파 감독 잭 스나이더가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스타 히어로팀을 결성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전초전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수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공개만으로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미 수십만 명이 영상을 감상하는가 하면 수백 개의 댓글로 이들 대결에 대한 설전이 이뤄지는 등 짧은 영상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영상은 "세상에서 가장 힘 있는 자가 도마에 올랐다", "악마는 하늘에서 온다"라는 사람들의 외침과 슈퍼맨의 형상을 딴 동상 위에 적힌 '가짜신(FALSE GOD)'이라는 문구가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슈퍼맨이 처한 상황을 보여준다. 이어 "광기와 분노, 무력함이 선한 사람들을 바꿔놨다" 등의 대사와 함께 영상의 마지막에 슈퍼맨과 마주하게 된 배트맨이 "궁금하군, 당신도 피를 흘리는지. 그렇게 될 거야" 등의 대사가 의미심장함을 전하는 등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캐릭터 티저 포스터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히어로의 포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트맨과 슈퍼맨 각각의 얼굴 위에 상대 캐릭터를 상징하는 심볼이 얹혀져 있는 이미지는 이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예고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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