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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패배로 위건은 리그 1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승점 39, 23위에 그쳤다. 위건은 이날 강등 마지노선인 21위에 위치해 있던 로더햄이 노리치시티전에서 1대1로 비겨 승점 45가 되어 내달 2일 펼쳐질 브랜트포드 원정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1 강등이 확정됐다. 지난 2002~2003시즌 풋볼리그 디비전2(현 리그1)에서 우승하며 디비전1(현 챔피언십)으로 승격한 지 12년 만에 강등의 아픔을 맛봤다. 2012~201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8로 강등된 지 불과 두 시즌 만에 강등의 역사가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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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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