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치기 훈련 좋은 효과."
넥센 히어로즈 윤석민이 엄청난 괴력을 발휘했다.
윤석민은 26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한 경기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11대4 대승을 이끌었다. 윤석민은 0-0이던 2회초 상대 선발 엄상백을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때려낸데 이어, 10-2로 앞서던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최원재를 상대로 솔로포를 추가했다. 시즌 4-5호 홈런.
윤석민은 경기 후 "어제 경기서 무안타를 기록해 숙소에서 영상을 많이 봤다. 왼쪽 다리가 오픈돼 경기 전 밀어치려는 훈련을 한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 다음 타석부터는 편안하게 타석에 들어섰다. 앞으로도 내 맡은 바 임무를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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