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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PD, "MBC 퇴사 후 달라진점? 시간외 수당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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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장PD가 MBC 퇴사 이후의 생활을 설명했다.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금토 드라마 '구여친클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권석장PD는 "MBC 퇴사 후 작업 하는 마음가짐이나 그런 부분에 변화는 크게 었었다. 주변에서 어떻게 볼진 모르겠지만 늘 하던대로 하고 있다. 연출 방향이 바뀌진 않았다. 시간 외 수당이 없다는 것 외엔 크게 바뀐 건 없다"고 밝혔다.

권석장PD는 1991년 MBC에 입사, '여우야 뭐하니', '파스타', '골든 타임' 등을 연출한 스타PD로 지난해 6월 MBC를 퇴사한 바 있다.

'구여친클럽'은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동안의 애정사를 만천하에 공개한 공공의 적 구남친과 네 명의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며 시작되는 사자대면 스캔들이다. 송지효 변요한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등이 출연하며 5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