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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제시장은 지난해 관객 1400만명을 돌파하며 최고의 흥행작이 된 영화 '국제시장'의 배경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태진아와 강남의 '전통시장' 가사에도 등장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찾은 재래시장 중에서 지명도나 규모 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큰 재래시장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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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는 영화 속 주무대로 유명세를 떨친 '꽃분이네'를 비롯해 다수의 상점들을 돌며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그로 인해 통행에 불편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래시장을 살리자는 취지에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장면이 자주 연출됐다. 재래시장에서 보기 드문 이벤트였기에 시민들의 관심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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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제 반환점을 돈 '전통시장 일주'는 5월3일 충청북도 청주 육거리시장, 5월4일 강원도 강릉 성남시장, 5월10일 경상북도 대구 칠성시장, 5월22일 경상남도 하동 화개장터, 5월23일 제주도 중문 향토시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지역 재래시장들의 방문 예정시간은 1시30분이며, 제주 중문 향토시장만 오전 11시에 찾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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