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더 기회가 왔으면 했다."
NC 다이노스 내야수 지석훈이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무사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지석훈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다.
최근 모창민의 부진을 틈타 주전 3루수 자리를 꿰찬 지석훈은 이날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하다 4-4 동점이던 9회 무사 만루에서 상대 마무리 윤석민을 상대로 끝내기 중전 안타를 날렸다.
경기 후 지석훈은 "오늘 감이 괜찮았는데 계속 안타가 나오지 않았다. 잘 맞은 게 잡혀서 한 번만 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찬스가 왔다. 태어나서 처음 끝내기 안타인데 상대가 전진수비를 해서 센터 쪽으로 치겠다고만 생각해 덜 긴장했다"며 웃었다.
이어 "선수들이 마지막에 이기려 하는 마음이 컸다. 아직 내가 주전이라기 보다는 먼저 나간다는 생각으로 야구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집중해서 플레이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18일 잠실구장에서 2015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과 NC의 경기가 열렸다. NC는 전날 경기에서 5대4로 승리했다. 경기 전 NC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3.18
NC 다이노스 내야수 지석훈이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무사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지석훈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다.
최근 모창민의 부진을 틈타 주전 3루수 자리를 꿰찬 지석훈은 이날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하다 4-4 동점이던 9회 무사 만루에서 상대 마무리 윤석민을 상대로 끝내기 중전 안타를 날렸다.
경기 후 지석훈은 "오늘 감이 괜찮았는데 계속 안타가 나오지 않았다. 잘 맞은 게 잡혀서 한 번만 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찬스가 왔다. 태어나서 처음 끝내기 안타인데 상대가 전진수비를 해서 센터 쪽으로 치겠다고만 생각해 덜 긴장했다"며 웃었다.
이어 "선수들이 마지막에 이기려 하는 마음이 컸다. 아직 내가 주전이라기 보다는 먼저 나간다는 생각으로 야구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집중해서 플레이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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