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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수원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만난 조 감독은 "선발 정대현이 어제 경기 잘 던져줬다"고 칭찬했다. 정대현은 하루 전 SK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2실점 호투로 팀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kt는 4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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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장성우의 존재를 언급했다. 조 감독은 "성우의 리드가 대현이를 편하게 해주고 있다. 대현이도 성우가 시키는대로 공을 던지면 되고, 그 결과가 좋으니 신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조 감독은 "성우가 정대현, 엄상백 등 어린 투수들을 잘 만들고 있다. 신인급 투수들이 너무 많아 포수로서 많이 힘들 것이다. 내가 제일 잘 알지 않겠나. 여기서 이 공을 주문하면 타자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투수들이 포수가 원하는 공을 던져주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성우가 열심히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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