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오상진
방송인 문지애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오상진의 과거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오상진은 지난달 1일 방송된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문지애는 "나는 겁이 많은 스타일이다. 뭔가를 새롭게 도전한다거나 안 해던 일을 새로 한다는 것이 조심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상진은 "문지애 씨에게 영화 카메오 출연 요청을 했었는데 대차게 거절을 하더라"라며 "아는 감독님이 새벽 2시에 섭외 좀 도와달라고 하시길래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물어본 건데 문지애 씨가 바로 안 한다고 해서 힘들게 카메오를 다시 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지애는 6월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에 대해 점수를 매기던 도중 오상진에게 B 점수를 매겼다.
문지애는 "C로 했다가 B로 올린 것이다. 지금의 자리로만 봤을 땐 B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오만석이 "오상진이 B급이란 소리냐"고 묻자 문지애는 격렬하게 부인하며 이유를 밝혔다.
문지애는 "방송에서 어떤 자리를 굳건하게 지킨 다음에 연기를 배워서 제대로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다"라며 "나는 오상진 선배를 드라마보다는 방송에서 보고 싶은 마음에 점수를 이렇게 매겼다"고 설명했다.
문지애는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재직하던 중 퇴사, 현재 프리랜서 3년 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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