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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에 휘말린 판 페르시가 여러 차례 맨유 잔류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루니가 공개적으로 케인에게 러브콜을 날린 점이 눈에 띈다. 앞서 현지 매체들은 "루니가 루이스 판 할 감독에게 케인의 영입을 추천했다. 맨유는 케인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700억원)를 책정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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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케인은 지난 41경기에서 29골(리그 21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2위에 오르는 등 이미 EPL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맨유는 이미 라다멜 팔카오를 떠나보냈고, 판 페르시에게도 큰 미련은 없는 모습이다. 더구나 그 대안이 잉글랜드 선수이자 잠재력을 폭발시킨 케인이라면 더할 나위없는 모범 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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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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