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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을 포함해 4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제외된 그는 지난달 16일 돌아왔다. 박주영이 부활의 날개를 활짝 폈다. 볼키핑력과 움직임, 스피드이 전성기 시절에 육박했다. 슈팅에도 자신감이 붙었다. 그는 복귀 후 2골-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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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수원 감독도 4-1-4-1 포메이션에 정예 멤버를 가동했다. 수원의 최전방은 '슈퍼매치 사나이' 정대세가 지킨다. 2013년 수원에 입단한 정대세는 그동안 슈퍼매치에서 4골을 넣었다. 지난 4월 18일 안방에서 열린 2015년 첫 슈퍼매치에서는 2골-2도움을 기록하며 수원에 5대1 대승을 이끌었다. 2선 공격수로는 홍 철과 이상호 산토스 염기훈이 자리했다. 김은선의 부상, 오범석의 경고 누적 결장으로 공백이 생긴 중원은 전북전에 이어 조성진이 다시한번 지킨다. 최재수 곽희주 구자룡 신세계가 포백을 책임지고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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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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