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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카데나 코페도 1일(한국 시각)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직접 라모스 설득에 나섰다. 베니테스 감독은 라모스에게 팀의 기둥이 되어줄 것을 주문했다"라고 보도했다. 세계 최고의 중앙수비수인 라모스가 떠날 경우 신임 감독인 베니테스에게는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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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역시 레알 마드리드 못지 않게 라모스를 절실하게 원하고 있다. 맨유는 앞서 레알 마드리드에 라모스의 이적료로 2860만 파운드(약 502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뒤 두번째 제안을 준비중이다. 물밑에서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셈. 맨유는 라모스에게 연봉 1200만 유로(약 150억원)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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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지난 2005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래 10년간 레알 마드리드의 중심으로 활약해왔다. 부주장인 라모스는 이케르 카시야스(34)가 떠날 경우 가장 유력한 주장후보이기도 하다. 라모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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