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행이 확실시됐던 모르강 슈나이덜린(26·사우샘프턴)의 행보가 또다시 오리무중에 빠졌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 시각) "사우샘프턴은 지난 6월 20일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후 맨유는 슈나이덜린에게 접촉하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맨유는 슈나이덜린에 앞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1·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시도했지만, 슈바인슈타이거가 뮌헨 잔류를 선언해 불발됐다. 영입 경쟁상대였던 아스널도 한발 물러섬에 따라 슈나이덜린의 맨유행은 결정된 듯 했다. 이에 따라 슈나이덜린의 행선지를 묻는 베팅도 지난 29일 중단됐다.
하지만 매체는 사우샘프턴이 맨유의 이적료 2500만 파운드(약 440억원) 미만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한 데 이어, 현재 맨유와 사우샘프턴의 접촉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정확한 패싱력과 막강한 중원 장악력을 지닌 슈나이덜린은 EPL에서 손꼽히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지난 2008년 입단 이래 사우샘프턴의 핵심선수로서 EPL 승격 및 중위권팀으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지난 시즌 기록은 27경기 출전 5골 1도움이며, 사우샘프턴과의 계약은 2017년 6월까지다.
슈나이덜린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 이적이 불발되자 일찌감치 올여름 이적을 선언했고, 성공을 자신해왔다. 하지만 사우샘프턴 측이 책정한 이적료 문제로 인해 또다시 이적 여부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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