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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판 페르시는 이적이 유력했다. 지난 시즌 10골에 그쳤다. 잦은 부상으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명예회복을 바랐지만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판 페르시는 팀에 세 번째 공격 옵션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영국의 언론이 '판 페르시가 페네르바체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이적 초읽기에 들어간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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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훈련 참가가 잔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출전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판 페르시는 맨유의 공격수 영입에 따라 잔류와 이적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현재 이과인(나폴리)과 카바니(PSG) 등 공격수를 영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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