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 광주가 비겼다.
양 팀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북은 이날 이동국과 유창현 투톱을 내세웠다. 왼쪽에는 이승렬을 배치했다. 오른쪽에는 한교원이 나섰다. 한교원은 5월 23일 인천전에서 박대한을 가격한 것으로 8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가 풀리자마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47일만의 복귀였다.
반면 광주는 전력 누수가 심했다. 이종민과 김호남이 경고누적으로 나서지 못했다. 임선형마저 부상이었다.
전북은 경기 내내 광주를 몰아쳤다. 이동국과 유창현은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7분 이동국의 오른발 프리킥이 살짝 빗나갔다. 광주도 맞섰다. 전반 16분 이으뜸의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때렸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팀은 후반 들어 공격에 힘을 보탰다. 첫 골은 전북이었다. 후반 6분 이주용이 골을 뽑아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볼이 뒤로 흘렀다. 이를 아크서클 앞에서 이주용이 잡았다.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로 슈팅, 골을 뽑아냈다. 전북은 파상공세를 펼쳤다. 레오나르도와 에두를 투입하면서 공격에 힘을 실었다. 아쉬운 찬스를 많이 놓쳤다.
광주는 한 방을 노렸다. 후반 28분 행운의 골이 나왔다. 2선에서 볼을 잡은 조용태가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이 볼이 경합을 벌이는 전북 수비수와 광주 공격수 뒤로 흘렀다. 전북 권순태 골키퍼의 시야가 가렸다. 그 틈으로 볼으 굴러들어가 골이 됐다.
동점이 되자 전북은 더욱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한교원과 최보경의 회심의 슈팅이 모두 권정혁 골키퍼의 품에 안기고 말았다.
전주=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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