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년(41·2기)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김효년은 지난 1~2일 경기도 미사리경정장에서 펼쳐진 4차례 경주에 출전해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70번 모터를 배정 받은 김효년은 인빠지기, 휘감아 찌르기, 휘감기 등 대부분의 전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2일 13경주에서는 가장 불리한 6코스에서 출발했음에도 역전승을 일궈내며 탄성을 자아냈다.
김효년은 올 시즌 경정에서 '군계일학'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다승(23승)과 승률(62%)을 비롯해 연대율(89%), 삼연대율(95%) 등 모든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누적상금 역시 5981만원으로 2위 장영태보다 2000여만원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출전 경기 대부분에 입상하면서 쌓은 성과다.
오는 22~23일 펼쳐질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에서도 김효년의 질주가 이어질 지가 관건이다. 시즌 첫 대상경주에서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그러나 두 차례 그랑프리포인트(GPP) 쟁탈전에서는 김민길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상반기 최고 대회로 꼽히는 이사장배에서의 활약이 김효년의 상승세를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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