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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 "전반기, 김재호 양의지가 가장 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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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주말 3연전 3차전이 5일 잠실구장 열렸다. 7회말 1사 두산 김재호가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3루타를 친 후 덕아웃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넥센 선발투수로 2승 1패 방어율 5.73의 김택형을 내세웠다. 두산에서는 2승 방어율 0.47의 허준혁이 선발 등판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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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루서 LG 나성용을 병살처리 한 두산 오현택이 포수 양의지와 기뻐하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7.01.
"김재호와 양의지가 전반기에 가장 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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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14일 잠실 kt전을 앞두고 김 감독은 전반기에 대한 평가를 했다.

김 감독은 "예상보다 선수들이 잘해줬다. 그래서 승패의 차이를 +10 이상을 만들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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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3일 현재 45승33패. 선두 삼성과 1게임 차의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김 감독은 전반기 가장 고생한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김재호와 양의지가 아닐까 한다"며 "외야의 세 선수(김현수 정수빈 민병헌)도 고마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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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는 74경기에 출전했다. 김 감독은 "사실 허경민도 백업 유격수로서 손색이 없다. 하지만 내 자신이 불안해서 김재호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지 못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김재호는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3할3푼9리, 31타점. 독보적인 리그 최강의 9번 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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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71경기에 나섰다. 김 감독은 "포수로서 체력적인 소모가 많은데 잘 버텨주고 있다. 잔부상도 있지만, 주전 포수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했다.

양의지는 3할2푼4리, 14홈런, 5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공수에서 매우 인상적인 역할을 한다. 이미 롯데 강민호와 함께 골든글러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느낌이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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