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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진단이 2개월 이상의 장기 부상으로 이어진 상황, 아직도 그라운드 복귀 시점은 불투명하다. 하지만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김은선이 경기도 용인의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긴 재활치료를 마치고 15일 경기 화성의 수원클럽하우스에 복귀했다. 김은선은 클럽하우스에서 체력훈련에 매진한다. 정상 체력을 되찾으면 팀 훈련에도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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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은 8월 그라운드 복귀를 목표로 체력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급함은 버렸다. 복귀에 대한 강한 열망이 오히려 독이 돼 장기 부상으로 이어진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앞서 김은선은 6월부터 러닝 훈련을 재개하다 통증 재발로 다시 치료에 돌입했다. 두 차례나 훈련 합류→통증 재발→재활을 하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이번에도 통증이 사라져 클럽하우스 훈련에 복귀했지만 여유를 두고 경기 출전을 준비하기로 했다. 김은선은 "그동안 빨리 뛰고 싶다는 마음이 급했다. 통증이 조금 사라져 훈련을 재개했다가 다시 악화됐다"면서 "두 번이나 통증이 재발되다보니 이제 마음을 비웠다"고 밝혔다. 이어 "7월 중 복귀는 힘들 것 같다. 8월쯤 복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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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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