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가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월드그룹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한국 대표팀은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올림픽 테니스스쿨에서 열린 2015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2회전(4단1복식)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경기 1단식에서 승리했다. 정 현(79위·삼성증권 후원)이 파루크 두스토프(141위)를 상대로 3시간56분 대접전 끝에 3대1(6<6>-7 6-4 6-3 7-6<5>)로 물리쳤다.
한국은 2회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제압하면 2008년 이후 7년 만에 월드그룹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된다. 데이비스컵 월드그룹은 16개 나라로 구성되며 월드그룹 1회전에서 탈락한 8개 나라와 각 지역 1그룹을 통과한 8개 나라가 맞붙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다음해 월드그룹 16강이 정해진다.
2단식에는 홍성찬(1천144위·횡성고)이 출전해 우즈베키스탄의 에이스 데니스 이스토민(72위)을 상대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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