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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의 한 관계자는 22일 "전지현이 영화보다 자신의 임신 사실이 부각돼 영화에 혹시 모를 피해가 갈까 봐 임신 소식을 미리 알리지 못했다"며 "임신 초기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지만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예정된 홍보 스케줄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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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1930년대와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독립군의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린다. 전지현 외에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오달수, 최덕문,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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