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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오늘밤 멤버별 복싱 대결. 섹시할까 치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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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아프리카 릴레이 팬미팅을 갖는다.

헬로비너스는 23일부터 4일간 매일밤 11시 아프리카TV '헬로비너스UP'으로 푸드, 스포츠, 클럽 문화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릴레이 생중계를 시작했다.

25일 방송되는 세 번째 생중계에서는 걸그룹 최초 복싱대결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임과 여름은 2012년 런던올림픽 복싱 은메달리스트 한순철 선수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 받은 후 1대1 스파링을 펼친다. BJ 최군과 복싱 코치 박상재 관장이 진행과 해설을 맡아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특히 라임은 과거 복싱을 통해 8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욱이 걸그룹의 복싱대결은 이번이 처음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두 사람의 예측할 수 없는 복싱 한판 승부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에서는 멤버 유영과 앨리스가 BJ 케이-BJ 이설과 함께 클럽 패션 스타일링, 클럽에서 잘 통하는 작업의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헬로비너스는 앞서 23일에는 팬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24일에는 나라와 서영이 '예술 돋는 레시피'를 통해 쿡방 대결을 펼쳤다.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은 두 사람은 시청자들이 정해준 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실시간으로 보여줬다.

한편, '섹시크' 콘셉트로 돌아온 헬로비너스는 신곡 '난 예술이야'로 더욱 화끈해지고 섹시해진 퍼포먼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